사진: 다원 인스타그램
우주소녀 다원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29일 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입술 등 이모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다원은 볼캡을 눌러써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다원은 브라톱과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 위에 오버핏 셔츠를 걸친 모습으로, 탄탄하면서도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다원은 2016년 2월 25일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지난해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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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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