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곽튜브 인스타그램
곽튜브(곽준빈)가 방탄소년단 진과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갑내기 친구님과...다음 주 달려라 석진"이라며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흠뻑 젖은 모습으로 같은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띠동갑 아닌가요", "드디어 준빈쿤이 석진 오빠랑", "뭐지 꿈 그런건가"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려라 석진'은 ARMY(아미.팬덤명)의 사랑에 부응하고자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진의 단독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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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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