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창가에서 슬립만 입고? 이혼소송 중 결별 후에도 환한 미소
기사입력 : 2024.08.27 오후 6:20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랭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창가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황정음은 "귀여워 노랑 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노랑색 포인트가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노랑 치마를 입거나, 노랑 티셔츠 등의 사진으로 눈길을 끄는 것.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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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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