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샤틴 제공
조보아가 가을을 부르는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브랜드 '샤틴'의 새 뮤즈로 발탁된 조보아는 24년 F/W 화보를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보아는 유럽의 설산 한 가운데 자리해 있을 것 같은 앤틱 호텔을 배경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큰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화보에서는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앤틱한 호텔로 여행을 떠난 콘셉트에 맞춰 조보아는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진중한 눈빛으로 촬영에 집중하다가도, 친근하면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내는 프로페셔널함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렇게 공개되는 화보마다 레전드 화보를 만들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조보아는 2024년 하반기뿐만 아니라, 2025년까지 열일을 예고했다.
2025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에서 이복동생 홍랑을 애타게 찾는 재이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에서는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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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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