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 nævis(나이비스)가 디지털 월드(광야)의 프리퀄 스토리를 펼친다.
nævis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공식 SNS 계정을 통해 'nævis Origin Story'(나이비스 오리진 스토리) 1편을 공개하고 디지털 월드(광야)의 탄생 비화를 그릴 예정이어서, 평소 SMCU 세계관에 관심 있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유명 AI 작가 아카브릭(조명훈 대표)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숏폼 형태의 클립 영상으로, AEI, 즉 인공감성지능을 가진 버추얼 아티스트로서의 nævis의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작화로 담아낸 매력적인 비주얼도 만나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오늘 공개되는 1편을 시작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총 5편이 순차적으로 릴리즈되는 'nævis Origin Story'에는 앞서 앨범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그려진 바 있는 에스파 SMCU 세계관 스토리 이전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으로, '아이-에스파(ae-aespa), '블랙맘바(Black Mamba)'와 같이 익숙한 캐릭터들도 등장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게다가 'nævis Origin Story'는 앞으로 공개될 nævis 세계관 스토리의 하이라이트 포인트를 담은 콘텐츠로, 추후에는 풀스토리를 그린 웹툰도 론칭, nævis의 독보적인 서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nævis의 오리진 스토리 2편은 8월 28일 오후 6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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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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