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르니나 제공
트와이스 사나가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Lenina)가 2024 가을 컬렉션 출시와 동시에 브랜드 뮤즈인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Timelessly Iconic'을 주제로 선보인 가을 컬렉션은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클래식한 무드를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르니나의 가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낸 사나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사나만의 섬세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표현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나와 함께한 컬렉션 공개 이후 2030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패션 아이콘인 사나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르니나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잘 부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라며 "또한 이번 가을 컬렉션을 통해 모든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와 가치를 패션으로 표현하고, 자신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니나는 프렌치 빈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매 시즌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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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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