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SBS, 채널A 방송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은 아이 태교에 힘쓰고 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소중한 아이를 품게 된 김다예를 적극 돌보며 사랑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박수홍은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까 싶었다. 가지고 있는데도 꿈같다"라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사진: SBS 제공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한 지 4년 만에 2세를 얻었다. 올해 55세인 양준혁은 현재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부부는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유산한 안타까운 사연도 고백했다. 살아남은 복중 태아가 딸임을 확인한 양준혁은 "딸이면 내가 다 키울 것"이라며 예비 딸바보를 예약했다. 아기 태명은 팔팔이라고. 팔팔하게 양준혁♥박현선의 품에 안길 딸의 탄생이 기다려진다.사진: 채널A 방송 캡처, 최성국 인스타그램, 권영찬닷컴 제공
2016년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도 쉰둥이 아빠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 중인 김범수는 쉰에 얻은 딸이 벌써 초등학생이 된 근황을 전했다. 신성우 역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두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2016년 1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그는 2018년과 2022년에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 아이를 얻었을 당시 신성우 나이는 52세로, 올해 57세임에도 아이들 육아에 적극 참여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김연아, 아찔한 등 노출…'♥고우림'도 깜짝 놀랄 관능적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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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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