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남다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22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또 자르고 자르고, 볶고 볶고, 기분 좋아졌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펌을 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헤어스타일링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아름답고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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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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