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배다해,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유튜브채널 '박수홍행복해다홍' 커뮤니티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담비손' 영상 캡처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최근 방영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규혁은 "(손담비가) 처음에는 아기 낳을 마음이 없었는데 제가 잘 꼬셨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설득 끝에 손담비는 2세를 갖기 위한 시도에 나섰으나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시험관 주사 탓에 체중이 7kg 증가한 손담비는 건강한 몸을 만들며 두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사진: 유튜브채널 '다해는다해', 배다해 인스타그램
이장원 아내 배다해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를 통해 최근 난자 채취 2차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배다해는 "(의사가) 장기요법을 하자고 해서 주사를 시작했다. 처음 시작했는데 순간 울렁거리더라. 약간 어지럽기도 했다"라고 주사 부작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1차 시험관 시술 당시 7kg이 쪘다고 밝힌 그는 "살찌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서 (체중 증가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사진: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캡처
지난해 10살 연하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제인은 신혼부터 시험관 시술에 힘썼다.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에서 난자 냉동과 시험관 시술 경험담을 공개한 레이디제인은 "9kg이 쪘다. 살이 찐다기보다 붓는 거다. 기본적으로 (시험관 시술을 하면) 7~8kg는 찌는 것 같다"라며 "얼마 전에도 난자 채취를 하고 세 번째 시험관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불어난 체중 탓에 잠시 시술을 중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약을 잠깐 중단했는데 어떻게 지내도 살이 안 빠지더라"라며 "원래 안 찌는 체질에 소식을 해서 살이 찌지 않았는데 갑자기 찌니까 몸무게 컨트롤이 안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커뮤니티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후 아이를 가진 김다예는 시험관에 이어 임신 기간 동안 총 25kg가 졌다고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등장한 김다예는 임신 8개월임에도 만삭 못지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그리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었다. 먹으면 속이 괜찮아진다. 이미 임신 16주까지 20kg가 쪘고, 29주 될 때까지 5kg 정도 (쪘다)"라고 설명했다.최지우-박현선-황보라 / 사진: 픽콘DB,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이외에도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최지우는 MC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숱한 시험관 실패 후 어렵게 성공했던 경험담을 전했고,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역시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김연아, 아찔한 등 노출…'♥고우림'도 깜짝 놀랄 관능적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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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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