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DREAM이 특별한 8월을 완성하고 있다.

22일 NCT DREAM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신곡 분위기는 물론,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영상미를 담고 있다. 

신곡 'Rains in Heaven'은 리듬감 있는 드럼과 베이스, 감성적인 신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980년대 스타일의 팝 곡으로,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지치고 힘든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겠다는 약속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NCT DREAM은 음원 발매 이후, 데뷔 8주년 당일인 8월 25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NCT DREAM 채널, 틱톡 NCT 채널 등에서 스페셜 라이브 '8ESTIE, 7DREAM & NCTzen : NCT DREAM 8th ANNIVERSARY'(베스티, 칠드림 & 엔시티즌 : 엔시티 드림 8th 애니버서리)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랜선 축하 파티를 연다.

이날 방송은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출연해 우정장 만들기, 우정 게임 등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펼치는 것과 동시에 시즈니와도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DREAM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은 8월 23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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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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