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지수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 '마리끌레르'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지수의 시적인 감수성과 분위기가 서정적으로 그려진 이번 비주얼은 그녀의 매혹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룩으로 구성됐다. 빛의 도시 '파리'를 담은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플랑 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올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들의 다양한 컬러와 과감한 터치로 거듭난 지수의 새로운 모습에서 컨셉추얼한 동시에 오뜨 꾸뛰르적 요소가 다분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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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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