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always been my favorit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무대 아래 백스테이지에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 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현실적인 미모가 2D 같네", "저런게 어떻게 저렇게 잘 어울리지", "너무 귀엽다"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 무대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무대에 올랐다.
아이브는 오는 28일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ALIVE'(얼라이브)를 발매하는 것에 이어 오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 입성,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마지막 피날레 공연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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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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