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김민영)가 의연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FW 시작"이라며 "덕업일치의 현장, 예쁜 옷 입고 예쁘게 사진 찍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가을, 겨울 시즌 의상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아옳이는 최근 유튜브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아침먹고가'에 출연, 전 남편 서주원과의 이혼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을 고백했다.
아옳이는 "혼인 파탄 시점이라는 것이 있더라"라며 "그 친구가 이혼 소장을 내고 집을 나간게 4월이다. 그런데 새로운 여자 분을 만난 거는 1월 부터인가 인데, 1월부터 4월까지는 친구 관계로만 만났다고 하더라"라며 "법원에서는 명확한 증거를 필요로 한다. 밥 먹는 정도로는 안된다"라며 패소한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를 본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날 언급할까? 피해자 코스프레 이젠 정말 역겹다. 소송도 다 끝났고, 너가 졌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도 풀거 많아. 허위 사실, 댓글, 전부 선처없이 고소합니다"라며 저격하기도 했다.
한편 아옳이는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아옳이는 이혼 과정에서 서주원이 결혼 생활 중 불륜을 저질렀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서주원 측은 이미 가정이 파탄난 상태에서 다른 여성을 만난 것이라고 반박하며 "성격 차이로 이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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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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