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일본 첫 EP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정식 데뷔한다.
21일 발매된 NEXZ의 일본 첫 EP 'Ride the Vibe (Japanese Ver.) / Keep on Moving'(라이드 더 바이브 (일본어 버전) / 킵 온 무빙)에는 더블 타이틀곡 'Ride the Vibe (Japanese Ver.)', 'Keep on Moving'과 NEXZ의 탄생 과정을 그린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 경연 파이널곡 'Miracle'(미라클)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일부 한정반에는 보너스 트랙 'Here&Now'(히어앤나우)가 추가로 실린다.
'Ride the Vibe (Japanese Ver.)'은 NEXZ가 5월 20일 선보인 글로벌 데뷔곡 'Ride the Vibe'의 일본어 버전으로,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 요소를 융합한 이지 익스페리멘탈(Easy-Experimental) 장르의 곡이다.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 두근거림 등 마음속에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에 올라타보자"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Keep on Moving'은 NEXZ가 현지 CF 모델로 발탁된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아쿠아리우스' CM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경쾌한 사운드 위로 계속 나아가는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했고 지난 7월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메이지 야스다 J리그 월드 챌린지 2024 powered by docomo' 비셀 고베 VS 토트넘 홋스퍼 경기 오프닝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첫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 NEXZ는 데뷔 쇼케이스 투어 'NEXZ SHOWCASE 2024 "Ride the Vibe"'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8월 3일~4일 후쿠오카에 이어 17일~18일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 오사카(오사카 부립 체육 회관)에서 투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오는 24일~25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에 빛나는 데뷔 쇼케이스 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한다. 9월 10일부터는 일본 지상파 채널 니혼TV에서 그룹 첫 정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NEXZ NOW'(넥스지 나우)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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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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