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니TV 제공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1인 2역에 나선 신혜선의 첫 번째 캐릭터, 주은호의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허석원)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 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주은호를 변신하게 만드는 기폭제가 있으니 8년 장기 연애했던 정현오(이진욱)와의 이별과 가족으로 인해 생긴 상처. 자신과 달리 성공 가도를 달리는 정현오를 옆에서 지켜보는 주은호의 심정은 어떨지, 신혜선이 1인 2역으로 선보일 섬세한 내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9월 23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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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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