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전기세 연체→부동산 재테크로 자수성가? "대출이 절반 이상"
기사입력 : 2024.08.20 오전 10:00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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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23억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김경진의 근황이 공개된다.


특히 방송을 하루 앞두고 지난 19일 공개된 보도자료에서 김경진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외에도 이태원과 은평구 빌라 등 총 4채, 23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김경진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결혼지옥'에서 형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대출까지 받았으며, 운영 중인 가게 전기세까지 밀릴 정도로 경제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던 바,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만 이와 관련해 김경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출이 절반 이상이에요"라며 "지인들 연락 많이 와서 글 남겨요. 하이엔드 소금쟁이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김경진이 출연하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늘(2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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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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