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눈물 그렁그렁 모습에 '가을동화' 은서 바로 소환하게되는 비주얼
기사입력 : 2024.08.16 오전 8:34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의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문근영은 "안녕. 눈물은 선붕기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예전 방송된 KBS2 '가을동화' 속 어린 은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그를 다시 소환한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한편, 문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에서 ‘햇살반선생’ 역으로 분해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의 리더로 활약할 것을 예고, 시즌1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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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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