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제공
태민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8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측은 MC 태민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데뷔 이래 첫 단독 MC로 도전장을 내민 태민은 "가요계 후배들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등 실력과 잠재력을 겸비한 일곱 팀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녹화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태민은 첫 녹화를 마친 후 "출연하는 팀들 분위기가 다들 너무 좋았다"며 "서로 리스펙하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다. 경쟁이라는 틀 안에서 긍정적인 모습들이 저에게도 좋은 영감을 줬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Mnet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아래는 태민이 전한 일문일답 전문.
Q.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MC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가요계 후배들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MC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좋은 선배로 봐주는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Q. 첫 녹화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출연하는 팀들 분위기가 다들 너무 좋았고 서로 리스펙하는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경쟁이라는 틀 안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모습들이 저에게도 좋은 영감을 줬던 것 같아요.
Q. MC 태민이 보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출연하는 친구들의 서사와 각자 팀을 생각하는 마음이 직관적으로 느껴질 만큼 와닿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시면 응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Q. 첫 방송을 기다리고 계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저의 진행이 많이 어설프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각 팀들이 준비한 무대들로 웃음과 감동, 다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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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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