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골절 회복' 카라 박규리, 이누야샤 금강이 살아있다…日 무녀 변신
기사입력 : 2024.08.08 오전 7:14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카라 박규리가 일본 무녀로 변신했다.

지난 7일 박규리가 자신의 SNS에 "이누야샤 금강 체험. 오늘의 덕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일본 무녀 의상을 입고 활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박규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속 캐릭터를 언급, 완벽 싱크로율의 코스튬 플레이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최근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은 박규리는 많이 회복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 수준이 최고", "잘 어울려요", "마스크 벗어서 기뻐", "세일러문도 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게 됐고, 이로 인해 활동 중단을 알리고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성형설, 혹은 교제 도중 폭행을 당했다는 등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이와 관련 박규리 소속사 측은 "박규리 배우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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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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