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삼토반' 배우 최수임, 오는 18일 사업가와 결혼…"2년 열애 끝 결실"
기사입력 : 2024.08.07 오전 10:32
사진: 매니지먼트 낭만, 최수임 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임이 8월 결혼한다.
7일 매니지먼트 낭만 측이 "최수임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8월 1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오다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배우 최수임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마인', '그린마더스클럽', '트롤리', '글리치'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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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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