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우빈과 10년 째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의 웨딩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쩜 그렇게 넌 다 예뻐. 뭘 해도 예쁜 밍. 웨딩 드레스로 비주얼 압살 이슈"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민아는 웨딩드레스에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환한 미소는 호이트 웨딩드레스보다 더욱 빛나 감탄을 더한다.
해당 모습은 tvN과 티빙의 새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촬영을 준비하는 것. '손해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실력파 제작진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의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우연일까?’ 후속으로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추후 스핀오프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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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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