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배진영이 C9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5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CIX 향후 활동과 관련해 "당사와 멤버 배진영은 논의 끝에 2024년 8월 1일 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라며 "이로써 CIX(씨아이엑스)는 향후 멤버 BX, 승훈, 용희, 현석의 4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된 바 있는 배진영은 활동을 마친 뒤 2019년 그룹 CIX로 데뷔했으나, 약 5년 만에 활동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CIX(씨아이엑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배진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길로 나아갈 배진영에게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CIX는 올 하반기 중 신보 및 각종 공연 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CIX에 대하여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보여드릴 CIX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 오윤아, 레이싱 모델 시절 몸매 그대로…깊은 가슴골 자랑하는 비키니 자태
▶ 류화영, 속옷만 입은 줄 알았어…아찔한 의상으로 즐기는 "홈트"
▶ 클라라, 묵직한 볼륨감에 꽉 끼는 화이트 원피스…앉아도 완벽 S라인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