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한 것.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매달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월 2일,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네 번째 주인공 오마이걸 미미와 아이브 안유진이다. 둘은 tvN ‘뿅뿅 지구 오락실’에서 아이돌즈로 활약하며 깨알 같은 캐미를 자랑한다. 이번 화보는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을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자동차 게임을 하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통해 서로를 찍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들의 유쾌한 모습은 함께 공개된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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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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