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야외 촬영이라 땀 범벅이 될거라며 머리를 내리면 안 된다고 헤어 샘이 이렇게 깜찍하게 해주심"이라며 양갈래로 땋은 스타일을 공개했다.
다소 소화가 어려운 스타일임에도 심진화는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나 마흔 다섯 살 삐삐 머리 어떤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11.5kg"이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뒤 "앞으로 9kg 남음! 협찬 광고 계약 아무 것도 없이 스스로 빼보고 있어요. 조금씩 알아봐 주시고 계셔서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 빼면 꼭 유지하려고요. 아자아자!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동료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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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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