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가 50일 된 아이를 공개했다.
1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기 50일 촬영"이라며 "엄마 목소리가 방정 맞은게 흠이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기는 엄마의 장난에 밝게 웃으며 촬영도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황보라는 물론, 아빠와도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할아버지인 김용건도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방송인 미자는 "으아 너무 귀여워요 인형이네", 신현준은 "축복해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고, 여러 네티즌들 역시 "이렇게 사진을 잘 찍다니", "사랑스러워요"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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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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