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비앙 인스타그램
파비앙이 펜싱 경기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1일 파비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대한민국 단복을 입고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대한민국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대표팀은 개최국 프랑스를 꺾었는데, 이번 경기에도 프랑스인 방송인 파비앙이 관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파비앙은 지난달 30일 양궁 남자 단체전 경기를 관람한 뒤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이라며 "휴 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이어 또 다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한 경기를 관람한 만큼, 파비앙은 "구사일생 2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이가령, 파격 수영복에 역대급 글래머 자태…44세 안 믿기는 아찔한 매력
▶ '이동국 딸' 이재시, 언제 이렇게 큰거야…아찔 모노키니에 글래머러스 자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육질 실다리 공개하며 남친과 브이 "헬스 커플"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파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