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전도연이 파격 패션을 입고 공식 석상에 자리했다.
31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볼버'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그리고 오승욱 감독이 참석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날 전도연은 로우라이즈 스타일의 명품 데님 청바지에 독특한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매칭한 파격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해당 패션에 전도연의 옆라인이 노출되며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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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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