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라인을 뽐냈다.

1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맛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끈으로 고정된 연두색 톤의 원피스를 입고 등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에 운동으로 다져진 등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놀라움과 감탄이 더해진다.

이에 이주승은 "하.. 운동 가야겠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으며, 네티즌들은 "등근육은 정말 꾸준히 해야 티나지만, 언니는 모태 근육 맛집이긴 했어요. 운동할맛 나는 바디 존경합니다", "멋져요", "역시 박광배", "등근육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하며 다이어트와 건강을 함께 잡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했으며,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라고 다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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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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