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2024 파리올림픽' 집관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29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나나 먹는 유빈선수 귀여워"라며 신유빈 선수의 경기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 59점이 나온 모습과 함께 "세상에나"라며 엄지 척을 날렸고, 펜싱 최세빈 선수의 경기를 촬영한 화면에는 불 이모지를 달았다.
물론 본업도 잊지는 않았다. 혜리는 이와 함께 자신이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빅토리'의 무대 인사 일정을 공개하며 "우리 드디어 만날 수 있는거야?"라며 설렘을 드러낸 것은 물론, 셀카와 함께 "예매 오픈했다고? 얼른 보고싶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주연으로 나서는 '빅토리'는 1999년을 배경으로,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이혜영, 건강 회복 후 과감한 비키니 자태…은근한 볼륨감 자랑
▶ '육상 카리나' 김민지, 화려한 미모…탄탄 허벅지로 매미 포즈도 척척
▶ 클라라, 볼륨감 탓 프릴 탱크톱이 더 풍성해져…일상 노출도 우아하게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