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성희롱 논란에 "신중하겠다"
기사입력 : 2024.07.27 오전 11:13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에 사과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오르는 연극 '보잉보잉' 연습 모습을 공유하며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남배우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가은의 성희롱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연습 중 한 장면을 올리면서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라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별과 관계없이 성추행이라는 것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사과하셔서 다행이에요 화이팅하세요", "사람이면 실수할 수 있죠. 같은 실수 반복은 하지마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보잉보잉'은 매력적인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는 작품이다.



▶ 효민, 은근하게 자랑하는 꽉 찬 볼륨감…살짝 숙여 더 선명한 가슴골


▶ 맹승지, 물 속이라 더 아찔한 수영복 자태…탄탄+늘씬 각선미 자랑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렇게 다 공개해도 돼? 완벽 바디 프로필 이유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정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