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과 박기웅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26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타쥬(Montag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26일 개막한 배우이자 작가 박기웅의 개인전 '몽타쥬: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악당이 필요해'를 찾았다. 김수현은 현장에서 '우리는 다수가 되어 폭력을 행사한 적 없는가, 혹은, 소수가 되어 억울함을 느껴본 적 없는가'라는 전시 설명을 해놓은 글을 공개하며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수현은 박기웅의 작품을 중간에 놓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과 박기웅은 모두 블랙 수트를 입고 훈훈한 모습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10여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변함없는 우정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8일 LA,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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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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