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동성 성폭행 혐의 2시간 만에 빠른 부인 "불필요한 추측 자제해달라" (공식)
기사입력 : 2024.07.26 오전 8:56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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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이 앞서 보도된 동성 성폭행 혐의와 관련 빠르게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단독 보도가 있은 후, 약 2시간 만의 빠른 입장 표명이다.

26일 유아인 법률 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유아인과 관련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아울러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간결하게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조선일보 측은 서울 용산경찰서의 말을 빌려 유아인을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남성 A(30)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동성 성폭행은 유사강간죄가 적용된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다. 또한 약품을 대리 처방 매수, 대마 흡연 교사 등의 혐의도 사실 여부를 다투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재판에서 검찰은 유아인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하고, 벌금 200만원과 추징금 154 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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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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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아인 , 동성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