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창작을 하는게 의무라고 생각했다" [화보]
기사입력 : 2024.07.25 오전 9:19
사진 : 데이즈드 제공

사진 : 데이즈드 제공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8월 호를 통해 NCT 태용과 로에베가 함께한 커버와 화보 컷,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에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NCT 태용은 로에베의 2024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입고 다채로운 컬러를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입대 전 촬영한 화보로 공개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용은 “오늘 '데이즈드' 촬영은 가족모임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화보가 기억에 남는다. 소년 티를 벗고 조금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던 콘셉트였는데, 그때 가장 풋풋했던 것 같다”며 '데이즈드'와의 인연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촬영 내내 2024년 가을 겨울 로에베의 컬렉션에 큰 흥미를 보인 태용은 “로에베와 함께하고 나서 겨울이 더 좋아졌다”라고 밝히며 “원래 계절감에 맞춰 옷을 입는 편이 아니었는데, 로에베의 겨울 컬렉션을 입고 나니 겨울에는 겨울옷 입는 게 따듯하고 좋은 걸 알게됐다”라고 웃으며 로에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6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SHALALA'와 지난 2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TAP'을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태용은 “새로운 챕터였다.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춤뿐 아니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걸 찾고 창작을 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이젠 기회보다는 내가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용은 지난 4월 15일 입대했다. 태용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엔시티 127은 지난 15일 정규 6집 'WALK'를 발매했다.

태용과 로에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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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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