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JTBC 제공
사진: tvN 제공, 방송 캡처
1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예능 '서진이네2'에 새롭게 합류한 인턴 고민시가 차지했다. 총 61.9%를 득표한 고민시는 '서진 뚝배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만능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활동 전 직장 생활 경험이 있는 고민시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부족한 부분을 캐치, 알아서 재료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업 첫날, 고민시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까 봐 물을 마시지 않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장 이서진은 제작발표회에서 "민시는 최고의 인턴"이라고 극찬했고, '윤식당'부터 '서진이네'까지 함께하고 있는 박서준 역시 "4년 만에 인재를 만났다"라며 고민시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사진: tvN 제공, 방송 캡처
'백패커'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 백종원의 '보른팔(보현+오른팔)'이라 불리는 안보현은 2위에 올랐다. 안보현은 대용량 출장 요리를 소화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힘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디저트를 담당하고 있는 안보현은 의뢰인들이 좋아할 만한 디저트 메뉴를 직접 제안하는 등 디저트에 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임기응변을 보여줘 예능 루키로 입지를 다졌다.사진: tvN 제공, 방송 캡처
연예계 요리 능력자로 알려진 권유리는 백종원의 '장사천재 백사장'(이하 '백사장') 시리즈에서 활약했다. 13.4%를 얻으며 안보현과 박빙 승부를 벌인 권유리는 '백사장' 시즌 1, 2를 통해 해외 한식 불모지에서 한식을 알렸다. 시즌1에서 주방과 홀을 넘나들며 센스 있는 일 처리로 눈길을 끈 그는 시즌2에선 김밥을 전담하며 '김밥 요정'으로 활약했다. 권유리는 시즌2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즌3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사진: JTBC 제공, 방송 캡처
박보검은 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타인의 삶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일랜드 아카펠라 중창단 단장 '루리'가 된 박보검은 직접 지휘를 할 뿐 아니라 단원들의 이름을 빼놓지 않고 암기하는 등 루리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카펠라 버스킹에서는 솔로 구간까지 해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골프여신' 유현주 프로, 설현 잇는 역대급 뒤태…"그저 감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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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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