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라미란, '막영애' 팀 5년이 지나도 "큰 감사가 절로"
기사입력 : 2024.07.24 오후 3:01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숙, 라미란, 정다혜 등 '막돼먹은 영애씨' 팀이 뭉쳤다.

24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애씨팀. 간만에.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 출연한 김현숙, 라미란, 정다혜, 김정하 등의 인물들이 변함없는 미모와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를 거쳐간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님들 모두 잘 되어서 너무 좋으다.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아버지(故 송민형), 수많은 스태프들~ 모두 안부 전합니다. 지나고 보니 역시 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이야기들 새삼 감동이고, 여러분들을 만나서 작업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 큰 감사가 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지금입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우리 찐 팬들~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19년 시즌 17로 완결됐다. 이는 이영애(김현숙)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의 직장, 가족,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대중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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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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