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윤아 인스타그램
지난 2019년 개봉해 942만 명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엑시트'의 주연배우 임윤아, 조정석의 만남이 훈훈함을 더한다.
24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역시 정우. 아니 정미. 아니 정석 오빠 최고다. 파일럿"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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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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