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 호흡을 맞춘 김희선, 유해진의 변함없는 친분이 눈길을 끈다.
19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진)선규 공연보러~ (유)해진 오빠랑 대학로 출동. 꽃별이 지나. 눈물 바다. 선규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극 '꽃, 별이 지나'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간 김희선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캐주얼한 캡 모자를 쓴 두 사람은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한다. 또한, 진선규, 이희준과 나란히 선 인증사진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노영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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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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