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이 아찔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최근 황승언이 자신의 SNS에 "들으러 가서 먹다만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내추럴한 단발 펌 헤어스타일에 스트라이프 민소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승언은 끈 하나에 의지한 아찔한 뒤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잘록한 허리에서 엉덩이로 떨어지는 S라인을 뽐낸 황승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뒤 보고 놀랐다", "유니크해요", "노브라 패션 최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영화 '스위치'에 우정 출연한 황승언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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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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