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부모된다 "새벽 3시 진통…젤리 출산하러가요"
기사입력 : 2024.07.17 오전 9:40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아이를 오늘(17일) 출산 예정이다.

17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젤리 출산하러 가요! 사실 오늘 7월 17일 유도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요! 새벽 3시에 진통이 오더라고요. 젤리 넌 참 기가 막히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만삭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근데 사실 아직까지도 이게 진진통이 맞나 싶긴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본 적이 처음이라. 맞겠죠? 새벽에 당황하지 않고 진통 어플 켜고, 검색 엄청 하고, 그래도 아직은 7~10분 간격이라 원래 입원하기로 한 시간에 병원을 향하고 있습니다.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번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한국에서, 2022년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후 얻은 아이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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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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