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종협 인스타그램
채종협이 한국 시청자와 만난다.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과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 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채종협은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설계사 '강후영'으로 분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최근 일본 TBS 드라마 'Eye Love You'에서 주연 윤태오 역을 맡아 '횹사마' 붐을 일으킨 채종협이 다시 한국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채종협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되게 과분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청자와 만나게 된 소감으로 "되게 기다렸던 작품이라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며 "이 드라마를 선택했던 이유가 대본이 참 재미있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고, 강후영 캐릭터를 새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흥미가 생겨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해 채종협이 선보일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는 오는 22일(월)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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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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