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정이서가 지난 12일(금) 진행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폐막식 사회자로 나서며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BIFAN을 통해 처음 사회자에 도전하게 된 정이서는 세련된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 우아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정받은 연기력만큼이나 유려하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 및 수상자들의 인터뷰를 유연하게 이끌며 객석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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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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