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MV 표절 논란 해명 없이 밝은 근황 "즐거운 시간"
기사입력 : 2024.07.16 오전 8:19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1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락스타 팝업 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흰색 크롭티와 가죽 팬츠, 하이힐을 매치해 강렬한 락스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팝업 스토어의 제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팬들이 남긴 메시지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유쾌한 시간을 완성했다. 




리사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ROCKSTAR'(락스타)를 발매한 뒤 최근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 설립한 자신의 개인 레이블 라우드컴퍼니에서 발매한 첫 솔로곡이다. 




다만 리사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뮤직비디오 감독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지적하는 글을 남긴 것. 감독은 이달 말까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고, 리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 3를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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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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