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SP미디어 제공, 박규리 트위터
카라 박규리가 7월 활동을 중단한다.
최근 박규리 소속사 측은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며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했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았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소속사 측은 활동을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며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라며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박규리의 수술은 지난 15일 진행됐다. 박규리는 14일 자신의 SNS 채널에 수술을 앞두고 "내일 수술해"라며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24일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카라는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할 것을 예고한 바, 박규리가 무사히 회복을 마친 뒤 합류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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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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