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박훈정 감독이 김다미, 신시아에 이어 신예 조윤수를 발탁했다. 시리즈 '폭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이유다.
1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디즈니+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을 지키려는 설계자 최국장(김선호),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조윤수), 걸림돌을 제거하려는 청소부 임상(차승원), 그리고 추격자 폴(김강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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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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