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무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최근 경리가 자신의 SNS에 "비가 잔뜩 쏟아진다고 했지만 선선한 날씨에 괜히 설렜고 별다른 계획이 없이 잔잔했지만 행복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플라워 패턴의 오프숄더룩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고 있는 경리는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서초동에 있으셨나요? 지나가다 너무 예쁜 분이 있어서 봤는데 아무래도 경리 님이셨던 것 같아서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경리는 "저 맞아요. 소문내주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인뮤지스 출신인 경리는 현재 ENA, SN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와 동아TV 뷰티 예능 '셀링라이프'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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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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