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빠' 붐, 벌써 둘째 계획? "딸한테 완전 입덕"(미스터로또)
기사입력 : 2024.07.11 오전 10:52
사진: TV CHOSUN 제공

사진: TV CHOSUN 제공


'미스터로또' MC 붐이 둘째 계획을 깜짝 발표한다.

7월 12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족구성원에 따라 큰집 팀과 작은집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가요계의 영원한 어린왕자 이지훈과 트로트 여제 김용임은 큰집 팀의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폭풍 활약을 펼친다.

최근 딸 아빠가 된 MC 붐은 "정말 행복하다. 딸한테 완전 입덕했다"라면서 "오늘도 출근하는데 나오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MC 붐은 둘째 계획을 깜짝 공개해 출연진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제 막 아빠가 된 MC 붐이 벌써 2세를 계획하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아내의 반응은 어떨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답게 '미스터로또' 출연진의 가족에 대한 역대급 솔직한 토크가 쏟아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박지현은 누나가 있다고 밝혀 '미스터로또' 싱글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고. 이어 박지현은 "누나랑 별로 안 친하다. 누나가 어디서 뭐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응원하고 있겠다"라고 찐 K-남매 바이브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박서진은 "부모님이 제 이름을 잘 기억 못하신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박서진의 부모님이 아들의 이름을 자꾸만 깜빡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가족 박서진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큰집 팀과 작은집 팀의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이 펼쳐질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7월 12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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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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