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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의 김소현, 채종협이 선정됐다. 두 사람은 총 55%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연일까?'는 지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열아홉 소년소녀가 스물아홉의 청춘 남녀로 재회해 펼치는 로맨스라는 로그라인만으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사진: SBS 제공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20.1%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작품은 이혼이라는 소재와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 사이, 장나라, 남지현의 성장 워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채로운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온 장나라, 그리고 신입다운 순수함을 가진 남지현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과 효율을 따지는 베테랑이 '굿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 밤 10시 시청자를 만난다.사진: tvN 제공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신하균, 이정하는 3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16.7%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굿파트너'가 워맨스라면 '감사합니다'는 브로맨스를 내세웠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감사합니다'는 방송 2회차 만에 5.9%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하균신'이라 불리는 신하균의 탄탄한 연기를 중심으로 이정하의 청춘 에너지, 악역으로 분한 진구의 연기 호흡까지 더해져 호평을 이끌고 있다.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하늘, 정지훈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4위(8.2%)에 랭크됐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김하늘(완수)과 그녀의 경호원 정지훈(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액션과 멜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더해 다채로운 재미를 담았다. 지난 3일 공개된 '화인가 스캔들'은 이틀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톱10 1위,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도 톱10에 올랐다. 생존의 위협을 받는 재벌가 며느리와 보디가드의 아찔한 로맨스, 그리고 재벌가의 암투가 매운맛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두 편씩 공개된다.▶ '허웅과 열애설' 유혜원, 161cm에 42kg인데 "더 빼려고 노력 중"
▶ '51세' 송윤아, 화이트 셔츠 단추 풀어 헤치고 "음"…핑크 바지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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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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