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김미경이 모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7일 김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을 게재하며 "내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산이 무너지고 고향이 사라진 기분이지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기에 떼쓰지 않고 잘 보내드리려 합니다"라며 모친상에 대해 언급했다.
김미경의 모친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김미경은 이어 "위로와 힘을 주신 많은 분들, 한달음에 달려와 손 잡아 주시고 안아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혹여 마음이 힘드신 날이 오시거든 저 불러주셔요. 달려갈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를 통해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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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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