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박서준, '경성크리처' 정동윤 감독이 유쾌한 시간을 즐겼다.
지난 5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모티콘과 "정동윤"이라는 글을 남기며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희, 박서준, 그리고 정동윤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소희와 박서준 이상으로 망가진 표정을 짓고 사진 촬영에 몰입 중인 정동윤 감독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채종협은 "감독님"이라며 웃픈 표정의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3분기 중 두 번째 시즌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이번 시즌에서는 시간을 뛰어넘어 2024년 서울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동윤 감독은 “태상과 채옥의 운명, 앞으로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시즌2의 이야기를 그려나갔다며 “시즌2는 완전히 색다른 매력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한편, '경성크리처'의 시즌1은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새로운 시대와 도시에서 더욱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선보일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2024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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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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