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지소 인스타그램
정지소와 스테이씨 시은이 특별한 친분을 자랑했다.
6일 정지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살에 만나 나는 어느덧 26(살)이 되었고, 너는 성숙하고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있어"라며 "이제는 서로가 그동안 밟아온 세월을 존중하고 리스펙하며, 안부를 주고받는 우리가, 이렇게 정규 앨범 나왔다고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보내주는 네가 너무 멋지고 좋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라며 감격했다.
두 사람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인 '막이래쇼'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정지소는 이어 "늘 언제나 응원하고 오래오래 좋은 소식 주고 받자"라며 "무슨 앨범에 이쁘게 생긴 디퓨저도 들어있더라 신기했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지소는 최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 출연 중이다.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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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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